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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과 지성이 7일 오전 서울 강남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PS 파트너’ 제작발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스포츠서울닷컴
배우 김아중이 7일 오전 서울 강남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PS 파트너’ 제작발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스포츠서울닷컴
배우 김아중이 7일 오전 서울 강남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PS 파트너’ 제작발표에 참석해 웃음짓고 있다.<br>스포츠서울닷컴
배우 김아중이 7일 오전 서울 강남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PS 파트너’ 제작발표에 참석해 얼굴을 만지고 있다.<br>스포츠서울닷컴
배우 김아중이 7일 오전 서울 강남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의 PS 파트너’ 제작발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의 PS 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현승(지성 분)과 윤정(김아중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2월 13일에 개봉한다.

스포츠서울닷컴 남윤호 인턴기자 ilty01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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