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개된 트루 프리미엄 멤버쉽 매거진 ‘헤렌’ 12월호에서 김새론은 동생 김아론과 함께 ‘A TALE OF SISTERS’라는 컨셉으로 하이 주얼리 화보를 촬영해 론자매표 잔혹동화 ‘장화, 홍련’을 완벽히 소화했다.
패턴이 거의 없는 미니멀한 드레스에 비밀스러운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을 한 두 사람의 모습은 반짝이는 티아라와 목걸이, 이어링과 팔찌, 반지 등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영화 ‘바비’에서 두 자매의 엇갈린 운명을 연기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날 화보 촬영에서도 잔혹동화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며 어른 못지 않은 표정 연기를 보였다.
특히 김새론과 김아론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함께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신비스런 눈빛을 발산하며 표정 연기를 이어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새론 잔혹동화를 본 네티즌들은 “김새론 잔혹동화 콘셉트, 묘한 분위기를 풍기네요”, “김새론 잔혹동화, 신비스런 눈빛이 부럽다”, “김새론 잔혹동화,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편집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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