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가 다리 깁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지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 연습실에서 뭐하나.. 연예인 놀이”라는 글과 함께 깁스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리지가 다리 깁스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br>리지 트위터
사진 속 리지는 한 쪽에 목발을 세워두고 의자에 앉아 있다. 선글라스를 쓴 그는 휴대전화를 보는가 하면 한쪽 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깁스를 한 다리를 꼬고 도도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앞머리를 헤어롤로 말고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띄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도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네티즌들은 “리지 연예인 놀이 귀엽다”, “헤어롤이 있어야 연예인의 완성”, “다리 얼른 나아야겠네요”, “연예인 포스 좔좔~”, “아이고 귀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롤 때문에 연예인 놀이 실패!”, “민낯이라 선글라스 낀 건가?”,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연예인 포스가 좔좔 흐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리지의 발목 인대가 늘어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13일 컴백한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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