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지혜가 새로 이사한 집의 아름다운 전경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 며칠 이사하느라 죽다가 살아났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엘리 재우다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서 한 컷 찍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혜는 이사한 집에서 비가 온 뒤 개어가는 하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높은 아파트 건물들과 풍경이 어우러져 멋진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었다.

최근 이지혜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사를 준비 중인 소식을 알렸다.

이지혜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이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결국 이사한 집이 알고 보니 이웃에 방송인 강호동이 살고 있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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