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 뉴스1
배우 강태오. 뉴스1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강태오가 동료 연기자 유일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의리를 지킨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강태오는 이날 낮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유일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게 됐다.

강태오와 유일은 과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함께 활동하며 우정을 다져온 사이다. 이에 강태오는 유일의 결혼식 사회자로 나섰다.
유일(오른쪽)과 주민하. 주민하 제공
유일(오른쪽)과 주민하. 주민하 제공
한편 유일은 배우 주민하와 17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일을 하면서 만나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약 4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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