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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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숙(가명)이 옥순 왕따설에 대해 부인했다.

순자는 최근 SBS PLUS, ENA ‘나는 솔로’ 14기 종영 후 라이브 방송 인증샷을 게재했다. 하지만 순자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옥순의 모습이 잘려있었다.

이후 ‘나는 솔로’ 14기 여자 단체 채팅방에 옥순만 없고, 옥순이 여자 멤버들을 언팔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옥순 왕따설’이 불거졌다.

옥순과의 사이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늘어나자 영숙은 직접 입을 열었다.

영숙은 “제가 몇 마디 거들면 또 다른 오해와 논쟁거리를 낳을 거 같아서 가만 있었는데 도저히 가만 있을 수가 없어서 글 남긴다”며 “왕따 시킨 적 없다. 저희 나이 합치면 500살이 넘는다”고 밝혔다.

또 “옥순님이 톡방에 없는 이유? 14기 전체 방엔 계시고요.. 소모임 때 만든 톡방에 불참자를 초청하진 않지 않나요”며 “언팔 당한 이유? 저도 궁금하네요. 언팔하신 분께 물어보시길”이라 밝혔다.

옥순 사진이 잘린 이유에 대해서는 “가로샷이라 인스타 올리면 부득이하게 잘린다. 내 얼굴 위주로 올리지 남을 위해 내 얼굴 자르지 않지 않냐”고 밝혔다.

현숙 역시 “지금 여기서 댓글들로 왜 이런 논란들이 더 가속화되는지 모르겠다. 현 상황에 대해 저희 모두 각자의 입장이 있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더 이상의 논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 침묵하는 것 뿐”이라며 “괜한 억측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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