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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11번째 내한…k-하트로 인사
‘친절한 톰 아저씨’ 입국부터 팬서비스
‘친절한 톰 아저씨’ 입국부터 팬서비스
팬들과 인사하는 톰 크루즈-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심쿵’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입국부터 ‘진심 팬서비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서울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방한해 팬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23.06.28. 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8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서울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방한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3.06.28. 뉴시스
톰크루즈 ‘떠나는 순간까지 팬서비스’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Tom Cruise·61)가 28일 한국에 왔다. 크루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내한했고, 이번이 11번째 한국 방문이다.

크루즈는 이날 오후 전용기를 타고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 차 한국에 온 크루즈는 이번 작품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동행했다. 크루즈는 특유의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그를 환영하기 위해 팬에게 인사했다. 포토 라인에 선 크루즈는 갖가지 손하트를 선보이며 화답했다. 이날 공항에는 크루즈를 보기 위해 입국 수 시간 전부터 팬 수백명이 몰렸다. 크루즈는 맥쿼리 감독과 함께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사인을 해주며 사진을 찍었다.

크루즈는 맥쿼리 감독과 배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등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레드카펫 행사·무대 인사 등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크루즈는 지난해에도 ‘탑 건:매버릭’을 들고 한국에 와 홍보했다. 당시 크루즈는 기자회견에서 “내년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공개된다”며 “이 영화를 들고 꼭 다시 한국에 오겠다”고 말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영화다. 전작에 이어 크루즈가 주인공 ‘이선 헌트’를 연기하며,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부터 연출을 맡아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또 한 번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다. 맥쿼리 감독은 ‘탑건:매버릭’ 각본을 쓰기도 했다. 이번 영화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AI 기술이 탄생한 뒤 이를 지배할 수 있는 열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첩보전을 그린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이날 오전 국내에서 첫 공개됐다.

크루즈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은 오는 29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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