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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왼쪽)이 지난 1일 결혼한 2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오른쪽)과 함께 신혼여행으로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함).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왼쪽)이 지난 1일 결혼한 2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오른쪽)과 함께 신혼여행으로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함).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태교여행 겸 신혼여행으로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0기 현숙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 속 10기 현숙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거닐고 있다. 재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은 그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남편 역시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든 사람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신혼여행으로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신혼여행으로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10기 현숙은 지난 1일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2일 2세를 임신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다.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며 “우리 공주 다리 길지 않느냐. 벌써부터 딸바보 예약. 이제 나도 예비맘이다. 정말 행복하다”고 적었다.

한편 10기 현숙은 ‘돌싱 특집’으로 꾸며졌던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0기 현숙은 10기 영철과 현실 커플로 발전했으나 2년 만인 지난해 3월 결별했다.

이후 10기 현숙은 지난 1월 “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라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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