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홍진경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잔류를 확정했다.

KBS 관계자는 13일 “김숙 홍진경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잔류하기로 했다. 나머지 새 멤버들은 현재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공민지와 강예원은 출연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첫방송을 시작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여성 멤버들이 주축이 된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2월 2일을 시즌1의 막을 내렸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시즌2는 ‘언니쓰’의 콘셉트를 따와 멤버들의 걸그룹 도전기 위주로 꾸며질 전망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다음주 중으로 새로운 멤버들을 최종 확정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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