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사랑니를 뽑기 위해 치과를 찾은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가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본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자기가 아픈 것처럼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제가 왁싱할 때 저랬다”며 공감하기도 했다.
치과 의사는 헨리에게 “아프거나 불편하면 왼손을 들라”고 말했지만, 막상 헨리가 왼손을 들자 “응 괜찮아”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헨리는 사랑니를 두 개 뽑고서야 진료 의자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