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16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겨울왕국 에스토니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여자친구랑 몇 살 차이냐”는 한채영의 질문에 “그걸 얘기해야 되냐”며 난감함을 표한 뒤 “16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한채영은 크게 충격받은 표정으로 “16살?”이라고 되물었고 돈 스파이크는 “응. 1992년생이셔”라고 답했다.

돈 스파이크의 말에 한채영은 “뭐라고 반응을 해야 되냐”고 말했고 돈 스파이크는 “축하해?”라고 답했다. 이어 “1년 반을 만났다. 나는 연애를 오래 한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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