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김성령 “남편과 장거리 생활, 각자 잘 산다” 입력 :2018-04-30 22:22:51 수정 :2018-04-30 22:46:44 배우 김성령이 남편과 장거리 부부임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김수로,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성령은 “남편과는 서울, 부산 장거리 부부인데 아이들까지 합해서 우리 가족은 각자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이연복 셰프는 “나이 먹고 신랑이 옆에 있으면 귀찮은 것 같다”고 말했고, 김수로는 “55세 넘으면 다 따로 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