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6일 프롤로그를 방송한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그동안 며느리들이 겪었던 부조리한 상황들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총 3부작 파일럿 방송을 마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확정, 이번주 프롤로그 방송으로 먼저 시청자들을 찾는다.

프롤로그 방송에서는 부부, 며느리, 기혼·미혼남성 세 그룹으로 구성된 일반인 시청자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선다. 이들은 파일럿 1회부터 3회를 종합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내용을 시청하며 각자의 입장에서 솔직한 의견을 내고, 가족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파일럿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MC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한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프롤로그 방송은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규 1회 방송은 선거 개표 방송과 월드컵 중계 관계로 오는 27일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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