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9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한다.

27일 한 매체에는 추자현이 2019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추자현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극 중 어린 송중기(은섬 역) 어머니 아사혼으로 열연한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 고대 인류사 드라마로,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 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 등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추자현 역시 드라마 출연을 확정하고, 지난 26일 열린 드라마 전체 대본 리딩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추자현은 2010년 방영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국내 작품에서 보기 힘들었다. 이번 드라마로 약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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