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영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영주의 유럽 브이로그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더 재밌는 메인 영상으로 돌아올게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영상에는 오영주가 유럽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그는 “그동안 스스로 준비해오면서 많은 우려의 시선과 응원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직접 유튜브로 소통하며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인물로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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