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모친상, “엄마 이젠 아프지 마세요” 팬들 가슴 울린 한마디

‘두산 노경은 모친상’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의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투병하던 중 최근 전이가 돼 증세가 위독해졌고, 결국 23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 5호실이다. 25일 오전 발인할 예정이다.

한편 모친상을 당한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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