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은우 박한별 “연기 아닌 실제 첫키스는 스키장서..” 사진 보니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은우(29)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한별(31)과의 첫 키스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택시에 탑승한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첫키스에 대해 묻자 “키스는 함께 드라마 하면서 3~4번 정도 했다”고 답하며 교묘하게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택시 MC들은 “방송과 다르지 않냐”며 실제 키스에 대해 물었고 정은우는 “강원도 한 스키장에 헬기장이 있는데 그 근처 산책로에서 했다”고 밝혔다.

정은우 박한별 커플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택시 정은우 박한별 첫키스 로맨틱하네”, “택시 정은우 박한별 첫키스도 드라마 같다”, “택시 정은우 박한별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더팩트, tvN 택시 캡처(택시 정은우 박한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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