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가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신랑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한 모습이 매력이라고 한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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