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김고운은 1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김정현과 함께 등장했다.

김옥빈 동생 김고운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서은영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초인’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받으면서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김옥빈 동생 김고운은 파격적인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언니 김옥빈을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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