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7)과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열애설을 반박했다.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중이다”고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과 안소희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18일 해당 매체를 통해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최근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안소희가 회사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추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수현 안소희 열애설에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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