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br>유키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2)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는 동호의 결혼식을 준비 중인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랑과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면서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동호보다 1살 많은 23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가 오는 11월 결혼을 하면 남자 아이돌 멤버 출신 가운데 두 번째 ‘품절남’으로 기록된다. 지난해 12월 슈퍼주니어 성민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하며 현역 아이돌 최초로 유부남이 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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