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지율과 가은이 그룹을 탈퇴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율과 가은이 이달 말 계약 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한다”고 지율 가은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은 세리, 아영, 우희, 수빈 등 4인조로 내년 1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지율은 앞으로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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