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출처=이해인 트위터
티아라 뮤비 촬영 중 포즈를 취하는 탤런트 이해인. / 이해인 트위터
마녀의 성 이해인 “공백기에 힘든일 겪어..” 과거 비키니 사진보니 ‘아찔 볼륨’

‘마녀의 성 이해인’

배우 이해인이 화제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하는 이해인에게 관심이 쏟아지며 과거 공개한 비키니 사진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과거 이해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닷가에서 빨간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이해인은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등 이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이해인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서 “2년 전 드라마를 한 이후 공백기가 있었다. 그 사이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도 있었고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뭐 하나에 푹 빠져서, 미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며 “때마침 좋은 시기에 좋은 감독님과 멤버들이 출연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녀의 성’은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결코 편하지 않은 관계의 시월드 세 여자가 기구한 사연으로 돌싱이 되고, 한 집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유지인, 정한용, 신동미, 데니안, 나문희, 김선경, 정욱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20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이해인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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