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새로운 뮤즈와 함께 7개월 여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프라이머리
26일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6·최동훈)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프라이머리가 오는 4월 3일 새 프로듀싱 프로젝트 앨범 ‘Do worry Be happ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EP앨범 ‘POP’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여성 솔로 뮤지션 안다(ANDA)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프로젝트 앨범이다.

안다는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피처링을 넘어 곡 전반에 자신의 음악적 색을 가미, 프라이머리와 만나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였을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하는 첫 여성 뮤지션과의 호흡에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달라”며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안다와 함께 주목할 만한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감각적인 앨범이 완성됐다.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앞서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조만간 봐요’, ‘마네퀸’, ‘Right?’ 등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 앨범 ‘Do worry Be happy’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아메바컬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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