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신나라가 아침 운동을 하러 가다가 건널목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현재 진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타박상만 있을 뿐, 골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정을 취하면 향후 활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병원에서 확인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EYES’로 데뷔한 신나라는 ‘속삭여줘’, ‘사랑해 이 말 밖엔’ 등 음원을 발매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