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설현이 과거 드라마에서 파격 분장을 하고 등장했던 모습이 화제다. 이는 지난 2012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방송 당시 모습으로, 극 중 설현은 강성재(이정신 분)를 짝사랑했던 연기 선생님 ‘서은수’ 역을 맡았다.
환골탈태해서 강성재와 재회한다는 설정이었던 만큼 설현은 교정기를 끼고 촌스러운 파마머리, 두꺼운 뿔테 안경 등을 통해 파격적인 분장을 감행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5년 여진구와 함께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여고생 역을 소화한 바 있다.
사진=KBS2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