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머리가 어때서. 멋있기만 한데.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발 헤어스타일의 윤계상은 화가 난 듯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윤계상은 이날 오후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연인인 배우 이하늬도 1시간 차이를 두고 런던으로 떠나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화이트 티셔츠, 블랙 슬랙스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윤계상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난감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윤계상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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