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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는 “비록 이 엄마는 생사를 넘나들었지만 니가 건강하니 그걸로 됐다”라며 “이런 일이 나에게도 생기는구나 했지만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은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하고. 이렇게 감사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둘째 출산 중 위기가 있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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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해 드라마 ‘웃어요, 엄마’, ‘황금의 제국’,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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