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br>아이오케이컴퍼니
홍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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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 칼라스홀에서는 홍지민 데뷔 첫 미니앨범 ‘싱 유어 송(Sing Your So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홍지민은 최근 체중 29kg을 감량에 성공, 독하게 다이어트를 한 계기를 공개했다.

그는 “다이어트는 항상 시도했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잘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정말로 결심이 선 건, 둘째 출산 이후 건강관리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며 “첫째를 낳고 살을 못 뺀 상황에서 둘째를 임신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숨이 차거나, 무릎이 아프기도 하고 건강상에 문제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홍지민은 “그래서 둘째를 출산하면 무조건 살을 빼기로 마음먹었다”며 가수 데뷔와는 상관없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온 홍지민은 가수로 데뷔, 이날 정오 첫 앨범 ‘싱 유어 송’을 공개했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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