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패티김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패티김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전설의 디바’ 패티김이 85세 나이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패티김은 KBS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홀을 찾았다.

이날 패티김은 청바지에 카멜색의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중절모와 호피 무늬 머플러를 매치했다. 특히 그는 꽃마스크에 꽃반지를 스타일링해 8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가수 패티김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패티김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패티김은 환호하는 팬들을 보며 부드러운 손 인사와 함께 엄지와 검지를 겹쳐 만든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패티김은 1938년 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다. 그의 이번 ‘불후’ 출연은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 이후 10년 만의 무대다.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손 하트를 하고 있다. 뉴스1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손 하트를 하고 있다. 뉴스1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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