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중인 방송인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씨가 11일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찾은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함께 나서고 있다. 2024.3.11 뉴스1
공개 열애중인 방송인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씨가 11일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찾은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함께 나서고 있다. 2024.3.11 뉴스1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서정희(62)가 6세 연하의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56)씨와 함께 포착됐다.

11일 서정희는 김씨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불후의 명곡-세기의 사랑꾼 편’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서정희는 화사한 무대 의상 위로 롱패딩을 입고 나타났고 언제나 그렇듯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씨가 이동하고 있다. 2024.3.11 뉴스1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씨가 이동하고 있다. 2024.3.11 뉴스1
남자친구와 함께 걷는 서정희. 2024.3.11 뉴스1
남자친구와 함께 걷는 서정희. 2024.3.11 뉴스1
김씨가 다정하게 곁을 지킨 가운데 두 사람은 수줍은 듯 가벼운 인사를 건네며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서정희는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고 이후 MBN ‘동치미’와 채널A ‘4인용 식탁’ 등을 통해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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