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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가 온 가족이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인피니트 장동우가 온 가족이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세금 환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공개된 대성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 2세대 특 : 별걸 다 말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현재 해외 투어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그동안 너무 쉬었다. 정말 바쁘고 싶었다”며 바쁜 일정에 환호하는 모습이었다.

유튜브 채널 ‘집대성’ 인피니트
유튜브 채널 ‘집대성’ 인피니트


특히 장동우는 “4년 넘게 쉬면서 2년째에 세금 환급이란 걸 처음 받아 봤다. 무릎 꿇을 뻔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라에서 돈을 주는 걸 처음 알았다”며 기뻐했다.

앞서 장동우는 “20대 초반에 자동차 딜러에게 7억원을 사기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이성종은 “그런 걸 한 번씩 겪어봐야 인생의 쓴맛도 아는 것”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우현은 “그동안 개인활동을 하다가 오랜만에 팀 활동을 하니까 즐겁다. 에피소드도 많다”며 “겨울방학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반가워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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