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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왼쪽)과 그의 공사 중인 집.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브라이언(왼쪽)과 그의 공사 중인 집.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브라이언이 공사 중인 300평 저택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살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집을 찾았다.

브라이언과 함께 집을 방문한 지인은 “정말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공사 중인 앞마당에는 잔디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또 “다른 집보다 큰 문을 원했다”며 현관문과 창문을 일반 집에 비해 크게 제작했다고 한다.

가수 브라이언의 공사 중인 저택 내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브라이언의 공사 중인 저택 내부. 인스타그램 캡처


수심 2.5m 수영장과 자쿠지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이어 브라이언은 집 내부도 공개했다. 특히 주방에 신경을 쓴 듯한 그는 “널찍해서 좋다. 답답한 느낌이 없다”며 만족해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뭔가 미국 스타일”, “미드에서 보던 집이다”, “나중에 랜선 집들이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브라이언은 지난해 2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수영장과 홈시어터 등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저택의 인테리어 회의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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