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반려견과 사는 2층 집을 최초 공개했다. 방송 캡처
가수 현아가 반려견과 사는 2층 집을 최초 공개했다. 방송 캡처
가수 현아가 반려견과 사는 2층 집을 최초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8회에서는 현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VCR 속 현아는 침대 위에서 반려견 소금이와 놀며 등장했다.

이어 공개된 현아의 집은 놀라웠다. 샹들리에가 달린 침실은 높은 층고를 자랑했고, 침실을 나가 계단을 내려가면 시원한 거실이 나왔다.

현아는 감각적 색상의 주방 벽에 “제가 페인트칠을 직접 했다. 커튼도 직접 만들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현아의 “재봉틀하면서 직접 만들고 원단도 직접 했다”는 말에 전현무는 “금손이다”라며 감탄했다.
가수 현아가 반려견과 사는 2층 집을 최초 공개했다. 방송 캡처
가수 현아가 반려견과 사는 2층 집을 최초 공개했다. 방송 캡처
집 곳곳엔 현아의 손길이 들어가 있었다. 유니크한 소품들에 양세형, 이영자는 “하나하나 센스들이 보인다”, “누가 봐도 현아집”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현아는 1992년생으로 만 31세다.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탈퇴한 뒤 2009년 포미닛의 멤버로 재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6년간 연애한 펜타곤 출신 던과 2022년 결별한 현아는 올해 1월 19일 가수 용준형과의 열애를 깜짝 발표했다. 지난 3월에는 두 사람의 방콕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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