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21일 그리스 일간지인 토 비마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 회원국이기 때문에 IMF가 합법적인 해결책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IMF의 지원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 “이 해결책이 왜 그런 (거부) 반응을 얻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IMF를 무시하는 이유를 설명해 보라.”고 말했다.
2010-03-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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