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3일 오전 현재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고,재산 피해도 유리창 파손 정도의 비교적 경미한 피해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웰링턴 주재 한국 대사관의 우석동 영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한 교민들의 인적·물적 피해는 다행히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여행객이나 유학생들도 피해를 봤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몰라 교민들이 대피 준비를 하는 등 불안해하고 있다며 교민들의 안전 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낮 크라이스트처치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현재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고,재산 피해도 유리창 파손 정도의 비교적 경미한 피해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웰링턴 주재 한국 대사관의 우석동 영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한 교민들의 인적·물적 피해는 다행히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여행객이나 유학생들도 피해를 봤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몰라 교민들이 대피 준비를 하는 등 불안해하고 있다며 교민들의 안전 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낮 크라이스트처치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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