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정부군은 반군세력의 거점인 벵가지를 공격할 계획이 없으며 정전을 준수하고 있다고 칼레드 카임 리비아 외무차관이 18일(현지시각) 오후 기자들에게 말했다.
카임 외무차관은 “정전은 크든 작든 어떤 군사작전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벵가지 외곽에 주둔하고 있는 정부군은 시내로 들어갈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리비아 정부의 정전 발표 이후 어떤 폭격도 반군 측에 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카임 외무차관은 “정전은 크든 작든 어떤 군사작전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벵가지 외곽에 주둔하고 있는 정부군은 시내로 들어갈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리비아 정부의 정전 발표 이후 어떤 폭격도 반군 측에 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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