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9일 “프랑스는 리비아에 대한 군사행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주요국 회의를 마친 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국제사회의 최후통첩을 무시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사르코지 대통령은 카다피 국가원수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존중한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면서 외교적인 문이 다시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주요국 회의를 마친 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국제사회의 최후통첩을 무시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나 사르코지 대통령은 카다피 국가원수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존중한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면서 외교적인 문이 다시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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