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 3’가 북미시장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영화 배급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트랜스포머 3’가 개봉 첫 주말 9천74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가 세운 개봉 첫 주말 흥행기록 9천20만달러를 뛰어넘은 성적표다.
지난달 28일 밤 개봉된 ‘트랜스포머 3’는 이날까지 북미시장에서 총 1억6천2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화는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개봉 후 이날까지 국외시장에서도 2억1천만달러의 입장권 판매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영화 배급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트랜스포머 3’가 개봉 첫 주말 9천74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가 세운 개봉 첫 주말 흥행기록 9천20만달러를 뛰어넘은 성적표다.
지난달 28일 밤 개봉된 ‘트랜스포머 3’는 이날까지 북미시장에서 총 1억6천20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화는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개봉 후 이날까지 국외시장에서도 2억1천만달러의 입장권 판매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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