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앳킨 美 연방 판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7/21/SSI_20110721014940.jpg)
![폴 앳킨 美 연방 판사](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7/21/SSI_20110721014940.jpg)
폴 앳킨 美 연방 판사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뒤 연방 판사에 임명된 최초의 인물은 1994년 빌 클린턴 대통령 당시 여성인 데보러 브래츠 판사였지만, 남성 가운데는 앳킨 판사가 처음이다. 켄터키주 출신인 앳킨 판사는 아이오와 대학과 예일대 로스쿨을 나와 해리 블랙먼 대법관의 서기로 일했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에는 법무부와 백악관에서 송무담당관과 법률고문 등을 맡기도 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11-07-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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