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최고 지도자로 유력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1일 일본과의 센카쿠(중구명 댜오위다오) 영토 분쟁과 관련해 “우호 담판을 통해 이웃 국가와 영토, 해양 권익 분쟁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부주석은 이날 광시좡족자치구 난닝(南寧)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평화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중국중앙(CC)TV는 국내용인 종합 채널과 뉴스 채널, 대외용인 국제 채널과 영어 채널을 통해 시 부주석의 연설을 중국 안팎에 생중계했다.
연합뉴스
시 부주석은 이날 광시좡족자치구 난닝(南寧)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비즈니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평화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중국중앙(CC)TV는 국내용인 종합 채널과 뉴스 채널, 대외용인 국제 채널과 영어 채널을 통해 시 부주석의 연설을 중국 안팎에 생중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