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배상 피하려 신청” 비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65)가 최근 미국 법원에 기업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로버트 기요사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0/14/SSI_20121014190901.jpg)
![로버트 기요사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0/14/SSI_20121014190901.jpg)
로버트 기요사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비록 ‘리치 글로벌’이 파산을 신청했지만 기요사키는 ‘리치 대드’를 비롯 10여개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자산도 8000만 달러(약 888억원)에 달해 그의 책 제목처럼 ‘가난한 아빠’가 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2-10-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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