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이 26일(현지시간) 보시라이(薄熙來) 전 전 충칭(重慶)시 당 서기의 범죄 행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최고인민검찰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보시라이 전 서기에 대한 필요한 강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보시라이 전 서기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이날 전인대 대표 자격을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불기소 특권을 상실했다.
연합뉴스
최고인민검찰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관련 법에 따라 보시라이 전 서기에 대한 필요한 강제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보시라이 전 서기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이날 전인대 대표 자격을 정지한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불기소 특권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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