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의 일부 라면 제품에 대해 중국 당국이 리콜을 촉구했다.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역국(질검총국)은 26일(현지시간) 수입업자들에게 문제가 된 라면 제품을 회수하라고 요청했다.
리콜대상제품은 농심 너구리와 너구리 컵라면, 생생우동 등 6가지 제품이다.
이번 결정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날 벤조피렌이 검출된 6개 제품을 회수하기로 한 이후 나왔다.
연합뉴스
중국 국가품질감독검역국(질검총국)은 26일(현지시간) 수입업자들에게 문제가 된 라면 제품을 회수하라고 요청했다.
리콜대상제품은 농심 너구리와 너구리 컵라면, 생생우동 등 6가지 제품이다.
이번 결정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전날 벤조피렌이 검출된 6개 제품을 회수하기로 한 이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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