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 “북한을 아주 강력히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미 중인 쥐스탱 트리도 총리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북한은 매우 매우 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지난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 긴급 회견에서도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을 받아 “미국은 우리의 중요한 동맹을 일본을 100% 지지한다는 것을 모두 이해하고 완전히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미 중인 쥐스탱 트리도 총리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북한은 매우 매우 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지난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 긴급 회견에서도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을 받아 “미국은 우리의 중요한 동맹을 일본을 100% 지지한다는 것을 모두 이해하고 완전히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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