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송물류기업 UPS 소속 화물기가 5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州) 예거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활주로를 벗어나 인근 숲으로 굴러떨어져 기장과 부기장이 사망했다고 공항 관계자가 발표했다.
공항 측은 사고 수송기가 켄터키주(州) 루이빌에서 이륙했다고 밝혔으며,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도 사고 경위 조사에 곧바로 착수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수송기는 항로가 아닌 곳에서 공항으로 날아왔으며, 활주로에 충돌하고서 언덕 아래 숲으로 굴러 내려갔다.
연방항공국(FAA)은 예거공항을 사고 직후 폐쇄했으며, 빨라도 6일 오전까지는 공항 운영이 중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공항 측은 사고 수송기가 켄터키주(州) 루이빌에서 이륙했다고 밝혔으며,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도 사고 경위 조사에 곧바로 착수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고 수송기는 항로가 아닌 곳에서 공항으로 날아왔으며, 활주로에 충돌하고서 언덕 아래 숲으로 굴러 내려갔다.
연방항공국(FAA)은 예거공항을 사고 직후 폐쇄했으며, 빨라도 6일 오전까지는 공항 운영이 중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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