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에 박격포 발사

[속보] 우크라이나, 친러 반군 지역에 박격포 발사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2-17 13:26
업데이트 2022-02-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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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훈련을 마친 러시아군 전차들이 16일(현지시간) 원대 복귀를 위해 열차에 실리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남부군관구와 서부군관구 소속 부대가 열차와 차량을 이용해 원래 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며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는 러시아의 철군이 사실인지 검증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러시아 국방부·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훈련을 마친 러시아군 전차들이 16일(현지시간) 원대 복귀를 위해 열차에 실리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남부군관구와 서부군관구 소속 부대가 열차와 차량을 이용해 원래 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며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는 러시아의 철군이 사실인지 검증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러시아 국방부·AP 연합뉴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오전 4시30분쯤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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