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분리독립국, 푸틴에 “우크라군 침략 격퇴” 지원 요청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2-24 07:09 업데이트 2022-02-24 09: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2/02/24/2022022450000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독립 승인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DPR·LPR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을 단행했다. 모스크바 AF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독립 승인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DPR·LPR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을 단행했다. 모스크바 AF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공화국 지도자들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군의 “침략”을 격퇴하는 것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타스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수장 데니스 푸쉴린과 레오니트 파세치니크가 푸틴 대통령에게 이러한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