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푸틴 “서방, 우리 영토 침략할 준비 중…선제적·주권적 결정” 손지민 기자 입력 2022-05-09 16:41 업데이트 2022-05-09 17:1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2/05/09/20220509500142 URL 복사 댓글 1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서울신문 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서울신문 DB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식(전승절) 연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등 서방 국가들이 크림반도를 포함한 우리 러시아 영토에 대한 침공을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서방 침공 위협에 선제적 거부한 것이다. 이는 강제적·주권적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손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