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미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이날 오후 5시 직후(미 동부시간 기준) 연 5.001%로, 5%선 위로 올라섰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 선 위로 올라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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